Bounce Melbourne - formerly Roamer Melbourne

솔직히 바닥청소는 깔끔한 편인데요.. 침대층고가 낮아서... 일어나면 머리부딪히고 락커가 침대 위에 붙어 있는것도 불편해요.. 기어 들어가서 손잡이를 돌려서 힘들게 열어야되는게 번거롭고, 화장실이 외부에 3개뿐인데 대기가 많아서 늘 기다려야했고, 청결하지 않아요 늘 변기에 소변이나 대변이 뭍어있었고, 혼성룸은 냄새가 너무심했어요..키친은 수납공간이 부족하거나 이미 풀이라서 음식을 보관할 곳이 없어서 그냥 모두 먹어야 했어요. 그리고역 앞이라서 너무너무 시끄러워서 밤에 잠을 잘수가 없어요 ;;; 2'틀이면 충분히 체험했다고 생각합니다. 세탁실은 제대로 세탁기가 40분씩 돌아가니 (다른곳은 20분이면 세탁끝나요) 좋긴한데.. 여행자에게는 비싼가격이예요..* 대신 얼리 체크인 짐은 무료로 맞겨주고요.* 체크아웃이 11시로 늦어서 좋긴해요 복도가 늘 어두침침해서 음산하기 까지 했고, 늘 시끄럽게 통화하는 사람들로 북적여서 제대로 쉴 수가 없었고 헤어드라이기없고 수건 유료대여는 최악

화장실 이용은 조금 불편했고 수건을 따로 빌려야한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침대도 아늑하고 깨끗하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특히 궁금한 것이 있을 때 24시간 카운터 서비스 이용 가능한 부분이 좋았고 친절한 안내에 감사했습니다.

시설 내 공간 분리가 잘 되어있다. 직원들이 밝고 친근하다. 방이 조금 건조하다. 플린더스역 바로 앞에있고 식당에는 부스가 있어서 공부나 작업도 가능하다.

싼값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커텐도 있고 방이 커서 좋았습니다. 바로 앞에 역이 있고 주변에 식당도 많아서 혼자 여행객에게 추천

위치도 좋고 나름 깨끗한 편입니다 하지만 조금 밤까지 시끄러울수 있어요